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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은 연중 온화한 날씨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1년 내내 사랑받는 여행지로 지금 같이 추운 겨울에 더 인기가 많아지는 곳입니다. 오늘은 다낭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가볼 만한 곳을 추천드리려고 하니 여행 계획 세우시는 분들은 꼼꼼하게 봐주시고 계획이 없으셨던 분들은 새롭게 겨울 여행 계획 세워보시길 추천드립니다.
- 다낭 대성당
- 다낭 해수관음상
- 린응사
- 송한교
- 바나 힐1. 다낭 대성당
1923년 프랑스 점령기에 건축된 곳으로 핑크색이 이색적인 성당으로 이제는 다낭의 대표적인 포토 스폿인 곳입니다.
성당 외부에서 사진을 찍는 건 언제든 가능하지만 내부 입장은 미사가 있는 시간에만 가능하니 내부까지 보실 분들은 미사 시간 확인을 필수로 하셔야 합니다.
https://www.giaoxuchinhtoadanang.org/
2. 다낭 해수관음사
바다를 지키는 해수 관음사는 고지대에 위치하고 있어 미케비치 전경을 보기 좋은 곳으로 바다의 안전한 항해를 기원하는 것으로 레이디 붓다로도 불리고 있습니다.
3. 린응사
해안가 30층 높이에 위치하고 있는 사찰로 해수관음사가 있는 곳입니다. 이곳의 절경은 감탄을 부르지만 슬픈 역사가 있는 곳으로 베트남 전쟁 당시 공산당을 피해 바다로 이동하던 일반 시민들이 높은 파도로 인해 바다에서 모두 익사한 사고가 있어 해당 사고 피해자들의 넋을 기리기 위해 세워진 곳입니다. 또 해수관음사 옆으로는 18마리의 동물 석상이 있는데 이중 1마리만 수컷으로 그 앞에서 기도를 하면 아들을 난다는 설이 있습니다.
4. 송한교
다낭에도 우리와 같은 한강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한 강에는 송한교와 용다리까지 야경을 보기 좋은 곳으로 다낭의 대표적인 랜드마크입니다. 낮에는 매력적인 모습이 아니지만 야경으로는 매우 매력적인 곳으로 송한교는 도개교로 선박의 이동에 따라 교량의 이용이 제한되기도 합니다.
5. 바나 힐
이름 그대로 산 위에 있는 곳으로 다낭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바나 힐은 테마파크와 프랑스의 느낌을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바나힐은 보통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 가는 곳으로 현지 투어 상품을 이용하면 무료 픽업과 샌딩으로 편하게 즐길 수 있고 가이드의 안내에 따라 케이블카로 이동하고 바나 힐을 둘러볼 수 있다.
다낭은 프랑스의 느낌이 아직 많이 남아있는 매력적인 곳으로 이색적인 관광지가 많고 바다와 강이 모두 있는 곳으로 미케비치와 한강 모두 여러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곳으로 주변을 같이 둘러보시면 더욱 즐거운 여행 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추천해 드린 곳으로 알찬 다낭 여행 계획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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