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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와 오사카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일본의 나고야는 우리가 익숙하게 보았던 나고야성이 있는 곳으로 코로나 이전 매년 많은 한국인들이 찾던 도시입니다. 나고야는 지브리 파크와 레고랜드가 있어 아이들이 있는 가족여행은 물론 친구와의 여행으로도 인기가 많은 곳으로 오늘은 나고야 여행의 호텔 추천 드리려고 합니다.
- 니시테츠 호텔 크룸 나고야
- 나고야 도큐호텔
- 호텔 케이한 나고야
- 다니와 로이넷 나고야 후시미
- 호텔 앤 룸 나고야 사카에1. 니시테츠 크롬 나고야
번화가에서 조금 떨어져 전체적으로 조용하고 깔끔한 호텔로 1박에 평균 10만 원대로 이용할 수 있으며 객실 내에 생수와 어매니티를 제공하고 있고 대욕장이 있어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주변에는 나고야 티브이 타워가 도보로 5분이고 히사야오도리역이 바로 앞에 있어 이동이 편리한 장점이 있습니다. 객실에는 잠옷이 준비되어 있어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팁 - 대욕장에는 클렌징오일 및 어매니티가 준비되어 있고 다이슨 드라이어 가지 완비(수건은 객실에서 챙겨가야 함).
2. 나고야 도큐호텔
사카에역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클래식함을 가지고 있는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은 4성급 호텔입니다.
호텔 바로 앞에서 공항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고 일본의 호텔 특유의 객실의 답답함이 없는 곳으로 평이 좋은 곳입니다. 직원들의 친절함과 조식의 맛있기로 유명합니다.
팁 - 실내수영장과 사우나가 있는 호텔
3. 호텔 케이한 나고야
히사야 오도리역과 사카에 역에서 가까운 호텔로 이동이 편하고 1박에 8-11만 원의 가성비 있는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가성비 숙소입니다.
욕실과 객실 모두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욕조가 있어 여행의 피로를 풀기 좋습니다. 1층의 로비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어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팁 - 2층에는 밴딩 머신과 제빙기(얼음무료)가 있고 다리미는 층마다 준비되어 있음.
4. 다이와 로이넷 나고야 후시미
후시미역에 위치한 다이와 로이넷 나고야는 객실은 넓지 않지만 가성비가 있는 호텔로 친구나 커플 여행으로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군더더기 없는 깔끔하게 호텔 전체적으로 관리가 잘되어 있고 주변에 맛집이 많아 여행의 즐거움을 줄 수 있는 호텔입니다. 또한 객실 바닥은 마루로 되어 있어 먼지에 민감하신 분에게 추천드립니다.
팁 - 호텔 내에 대욕장이 있음.
5. 호텔 앤 룸 나고야 사카에
일본 호텔스럽지 않은 모던한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호텔로 1박에 5만 원이면 숙박이 가능하고 사카에역이 가까워 가성비와 접근성까지 모두 만족스러운 호텔입니다.
투숙객에게는 자전거와 우산을 무료로 빌려주고 조식도 깔끔하고 맛있어서 재방문의사가 높은 곳입니다.
팁 - 건물 맨 위층에 대욕장과 노천탕이 있고 어매니티 구성이 만족.
나고야 여행을 계획하시면 보통 사카에나 나고야역 두 곳 중에 호텔을 잡으실 텐데요. 오늘은 나고야의 명동 같은 사카에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들을 추천해 드렸습니다.
일본은 다양한 체인 호텔일 있어 이름이 헷갈릴 수 있으니 꼭 한번 확인하시고 예약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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