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혹시 예전에 주식을 하셨던 분들이 계시다면 오늘 포스팅에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주인을 찾지 못한 배당금과 미수령 주식이 240억 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미수령주식과 배당금은 왜 생기고 어떻게 숨은 돈을 찾을 수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한국예탁결제원
- 미수령 주식, 배당금 발생 이유
- 숨은 주식과 배당금 찾기1. 예탁결제원
한국예탁결제원은 한국거래소와 같이 주식 관련 업무를 하는 기관으로 개인이나 기관투자자들이 보유한 주식이나 채권등의 유가 증권을 관리하는 공공기관입니다.
한국예탁결제원의 증권대행 주주서비스는 주식 찾기, 상속인 금융거래 조회, 현금배당금 조회, 소액 주식교부 및 대금지급 신청 등으로 모르고 지나갈 수 있는 개인의 주식이나 배당금을 조회하고 찾아 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2. 미수령 주식, 배당금 발생 이유
보통 개인 소액 주주의 실수로 생기는데 주로 증권사를 거치지 않고 종이 증권을 보유하고 있는 경우에 미수령 주식이나 배당금이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한 경우 무상증자로 새로운 주식이 발생되어도 주소변경이나 통지문 거절로 인해 명의개서대행사에서 보관하고 있고 실제 소유주는 해당 주식의 변동사항을 모르고 지낼 수 있습니다.
또는 투자자가 증권사를 통해 실물 주식을 수령했지만 명의 개서를(주식의 명의를 주주장부에 기재) 하지 않은 경우에는 실기주과실대금으로 한국예탁원 명의로 주식과 배당금이 보관된 예탁결제원에서 잠자게 된다고 합니다.
3. 숨은 주식과 배당금 찾기
예탁결제원 주주서비스를 통해 미수령 주식과 배당금을 조회하고 50만 원 미만인 경우는 비대면으로 인출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실기주과실대금도 예탁결제원을 통해 조회할 수 있으며 종이증권의 겨우 해당 증권사를 통해 반환청구를 할 수 있고 전자증권으로 전환된 주식은 예탁결제원, 하나은행, KB국민은행을 통해 반환 청구가 가능합니다.
어른들 중 자신이 주식을 을 가지고 있는 걸 잊고 지내시다가 불현듯 생각이 나서 큰돈을 찾았다는 뉴스가 종종 나오는데 남일이라고 여기지 마시고 본인뿐만 아니라 부모님들 계좌를 한 번씩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함께보면 좋은 글
'생활정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실업급여 조건 더 깐깐하게 수급액 조정 (0) 2023.01.30 공공임대주택 (행복주택) 입주 자격 완화 발표 (0) 2023.01.27 강력한 지하철 요금 인상 교통비 절약 방법 (0) 2023.01.26 긴급 청년 전세 보증보험료 전액 지원 (0) 2023.01.26 혼자서도 쉽게 찾는 보조금 24 완벽정리 (0) 2023.0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