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오카 호텔 숙박 추천 (텐진)

연말이 되니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는데 마침 일본도 무비자 관광을 다시 시작해서 주변에서도 일본 여행을 많이 알아보고 계신데요. 일본 중에서도 후쿠오카는 한국인에게 가까운 도시로 인천, 김해, 대구 공항에서도 출발하고 있어 많은 한국분들이 찾는 도시입니다. 그런데 오랜만에 일본이라 호텔 이름이 변경되기도 하고 새로 리모델링을 한 곳들도 있어 후쿠오카 호텔이나 숙소를 정하기 어려우셨거나 아직 정하지 못하신 분들은 오늘 포스팅으로 여행 계획을 짜 보시면 좋겠습니다.

 

 

 

- 솔라리아 니시테츠 후쿠오카
- 니시테츠 그랜드 호텔
- 몬트레이 라수르 후쿠오카
- 도큐스테이 후쿠오카 텐진

 

1. 솔라리아 니시테츠 후쿠오카

 

텐진역과 지하로 연결되어 있고 이와타와, 미츠코시, 파르코 등의 백화점과 모두 맞닿아 있는 위치로 후쿠오카 텐진의 중심에서 도심 여행과 쇼핑에 최적화된 4성급 호텔입니다.

 

팁-  호텔 바로 앞에 경찰서와 꼼데가르송 매장이 있습니다.

 

 

사진출처- 솔라리아 니시테츠 홈페이지

 

2. 니시테츠 그랜드 후쿠오카

 

솔라리아와 같은 니시테츠 계열로 텐진역 3분 거리로 다이묘와 돈키호테, 파르코, 이와타야가 모두 가까워 동선이 편한 호텔로 한국인 직원이 있어 편하게 체크인할 수 있습니다.

 

팁- 호텔 로비 1층에 위한 베이커리가 맛있고 유명합니다.

 

사진출처- 아고다

 

3. 몬트레이 라수르

 

텐진역 지하에서 파르코 백화점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갈 수 있는 가성비 호텔로 깔끔하고 관리가 잘되어있는 호텔입니다.

 

팁- 잠옷을 매일 제공하고 바닥이 마루라 아이 동반 숙소로 추천합니다.

 

사진출처-아고다

4. 도큐 스테이 후쿠오카 텐진

 

다이마루 맞은편 큰길에 위하고 있으며 객실 안에 전자레인지, 세탁기, 발뮤다 전기포트가 있는 가성비 신규 호텔입니다.

나카스와 가까워 야간에 포장마차나 근처 이자까야를 이용하기 좋은 위치입니다.

 

팁- 체크아웃은 기다릴 필요 없이 키오스크 옆 카드키 반납함에 키를 넣으면 끝입니다.

 

사진출처- 아고다

 

오늘은 후쿠오카의 중심인 텐진 쪽 호텔을 보았는데요 사실 텐진은 하카타 지역보다 호텔의 가격이나 종류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선택이 다양한 하카타 호텔, 숙소는 다음 포스팅에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후쿠오카 호텔 숙소 추천(하카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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