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여행 호텔 추천 (시먼딩 주변)

지난 포스팅으로 타이베이 메인역 주변 호텔을 추천드렸는데요.

 

좀 더 번화가와 가까운 곳을 찾으시는 분들을 위해 메인역과 가깝지만 가성비와 위치를 모두 찾으시는 여행객을 위한 시먼딩 주변의 호텔 추천드리겠습니다.

 

 

 

- 호텔 미드타운 리차드슨
- 시티즌 M 타이베이 노스 게이트
- 저스트 슬립 호텔 시먼딩
- 호텔 파파 웨일
- 탱고 인 타이베이 시먼

 

 

1. 호텔 미드타운 리차드슨

시먼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는 호텔로 타이베이의 가성비 호텔로 유명한 곳입니다. 호텔은 셀프 체크인 시스템으로 한국어를 선택하면 간단하게 체크인을 할 수 있습니다.

 

가성비 호텔답게 객실이 넓지는 않지만 공간 구성을 알차게 해 놓아 불편함 없이 이용하실 수 있고 호텔에는 헬스장 시설도 마련되어 있어 밤 10시까지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팁 - 체크아웃 이후에도 캐리어 보관서비스 이용가능.

 

출처 - 아고다

 

 

2. 시티즌 M 타이베이 노스 게이트

 

 

객실에 따라 전망의 위치가 다르지만 호텔 앞 큰길 전망을 객실에서 액자처럼 감상할 수 있는 가성비 호텔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게 정돈되어 있는 호텔로 간단한 어매니티만 제공하고 있습니다.

 

24시간 체크인이 가능하고 셀프 체크인 시스템이지만 상주하는 직원이 있어 어렵지 않게 체크인을 언제든 할 수 있습니다.

 

팁 - 각 개실마다 룸 컨디션을 조절할 수 있는 아이패드가 구비되어 있음.

 

출처 - 아고다

 

 

3. 저스트 슬립 호텔 시먼딩

깔끔하고 트렌디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는 가성비 호텔로 시먼역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건물 1층에는 편의점도 있어 밤에도 이용하기 편합니다. 

 

객실 내에 욕조는 없지만 최상의 매트리스가 준비되어 있어 가족여행이나 친구와의 여행 누구와도 가기 좋은 곳입니다.

또한 조식이 작아도 구성이 좋아 투숙객의 만족도가 전반적으로 높은 호텔입니다,

 

팁 - 호텔 내에 놀이방이 따로 있고 5층 로비에는 간단한 음료와 간식이 무료로 준비되어 있음.

 

출처 - 아고다

 

 

4. 호텔 파파 웨일

수영하는 고래의 영감을 받아 설계한 호텔로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가진 곳으로 친구들끼리 여행에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호텔 1층에는 잘 꾸며진 중정과 공간이 있어 잠시 휴식을 취할 수 있습니다.

 

다만 객실에 창이 없어 다소 답답하게 느껴지실 수도 있습니다.

 

팁 - 호텔 1층에는 맥주집과 음식점이 있어 멀리 나가지 않고 이용하기 편함.

 

출처 - 아고다

 

 

5. 탱고 인 타이베이 시먼

부티크 호텔 스타일의 호텔로 대로변에서 한 블록 떨어져 있어 접근성은 좋고 조용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객실의 크기는 아담하지만 테라스가 있는 호텔로 타이베이 여느 호텔과는 다른 느낌이 드는 곳으로 바로 앞에는 편의점 2개가 위치하고 있어 밤늦게 외출할 수 있습니다.

 

호텔 2층에는 투숙객만 이용이 가능한 라운지가 있어 간단한 음료나 전자레인지를 이용할 수 있고 세탁기와 건조기, 세제까지 준비되어 있어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팁 - 호텔에서 환전 서비스도 하고 있음.

 

출처 - 아고다

 

시먼딩 가성비 호텔들은 번화가에 위치라고 있어 객실의 크기는 크지 않지만 트렌디한 분위기로 젊은 여행객에게 언제나 인기 있는 곳들입니다.

 

유명한 곱창국수나 밀크티를 호텔에서 5분 거리에서 즐길 수 있으니 여행 계획 있으신 분들이면 1박에 10만 원 내외인 시먼딩의 호텔들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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