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베이 여행 호텔 추천 (메인역 주변)

깔끔한 미식의 나라인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연중 따뜻한 날씨를 가지고 있는 대만은 1월의 날씨도 우리의 4~5월 같은 날씨로 활동하기 제일 좋은 날씨로 추운 한국을 피해 가까운 대만으로 여행을 위한  대만의 첫인상인 타이베이 여행을 위한 호텔을 추천드리고자 합니다. 

 

 

- 호텔 레조넌스 타이베이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
- 더 오쿠라 프리스티지 타이베이 호텔
- 로더스 플러스 호텔 테마
- 비아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 타이베이 가든 호텔

 

 

1. 호텔 레조넌스 타이베이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

세계적인 체인 호텔의 14번째 브랜드인 개성 있는 태피스트리 컬렉션 바이 힐튼의 최초의 아시아/ 태평양의 타이베이 레조넌스입니다. 객실에 따라 전망은 다르지만 미리 요청하면 101 타워가 보이는 방을 배정받을 수도 있습니다.

 

2020년 오픈한 호텔과 힐튼의 브랜드답게 깔끔하고 모던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으며 각 개실에는 네스프레소 캡슐 머신과 캡슐 커피가 준비되어 있고 냉장고에 준비되어 있는 음료와 간식은 무료로 제공하고 있습니다.

 

호텔 내부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호텔 전용 앱을 통해 TV리모컨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팁 - 힐튼 아너스 회원은 조식을 스타벅스 크레디트로 받고 호텔 내에 있는 스타벅스에서 사용할 수 있음.

 

출처 - 아고다

 

 

2. 더 오쿠라 프리스티지 타이베이 호텔

 

 

 

조식이 맛있기로 유명한 호텔로 5성급 호텔다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곳으로 객실은 넓은 편으로 마룻바닥으로 되어 있어 아이들과 함께 오기 좋은 곳입니다.

 

루프탑에 있는 수영장은 따뜻한 물온도로 밤에도 이용하기 좋고 수영을 하며 노을을 감상하기 좋은 곳으로 하루 정도 호캉스를 즐기기에 제격이 호텔입니다.

 

팁 - 호텔 건물 내에 편의점과 카페, 드럭스토어가 입점해 있어 밤에도 이용할 수 있음.

 

출처 - 아고다

 

 

3. 로더스 플러스 테마 호텔

메인역 주변의 가성비 호텔로 가격 대비 위치와 깔끔함이 장점인 곳입니다. 최근 리모델링까지 완료하여 더욱 깔끔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고 로비가 있는 4층에는 다양한 테마 공간이 구성되어 있고 세탁실도 구비되어 있어 세탁이나 다림질도 가능합니다. 

 

단 조식은 운영하고 있지 않아 객실의 크기와 방음이 중요하신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팁 - 추가로 필요한 어매니티나 밀크티는 4층 로비에서 추가로 가져갈 수 있음.

 

출처 - 아고다

 

 

4. 비아 호텔 타이베이 스테이션

객실에는 작은 안마기가 비치되어 있는 가성비 호텔로 친구와의 여행에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호텔은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8층에는 세탁실이 있어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특이하게 식료품 배달 서비스를 하고 있어 기념품을 미처 구입하지 못하셨다면 호텔의 배달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팁 - 호텔 1층에는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간식 바가 준비되어 있어 음료나 아이스크림을 이용할 수 있음.

 

출처 - 아고다

 

 

5. 타이베이 가든 호텔

10만 원대의 5성급 호텔을 이용할 수 있는 곳으로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객실도 정돈이 잘되어 있습니다.

 

높은 객실에서는 101 타워가 보이기도 합니다. 화려하지는 않지만 단정하고 지하철역과의 거리가 가까워 이동이 편한 위치입니다.

 

팁 - 호텔 맞은편에는 24시간 까르푸와 편의점이 있음.

 

출처 - 아고다

 

오늘은 타이베이의 메인역 주변의 호텔들을 추천드렸지만 시먼딩 인근 호텔도 다음 포스팅으로 찾아 올 예정이니 여행 취향과 일정 맞춰 호텔을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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