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트랑 (냐짱) 리조트 추천

나트랑은 베트남의 나폴리라고 불리는 관광지로 다낭만큼이나 우리나라 사람들이 좋아하는 여행지입니다. 베트남 여행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다낭과 나트랑을 고민하실 텐데 비슷한 것 같지만 다른 색이 있는 두 곳으로 다낭은 나트랑보다 물가가 저렴해서 가성비가 좋고 나트랑은 다낭보다 조용하고 고급 리조트들이 많아 휴양을 즐기기에 좋은 곳입니다.

 

 

 

 

- 나트랑 퓨전 리조트 (올 스파 인클루시브)
- 인터 컨티넨탈 나트랑
- 모벤픽 나트랑 (나트랑 모 벤픽 리조트 깜라인)
- 빈펄 리조트 스파 나트랑
-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

 

1. 나트랑 퓨전 리조트

 

객실은 풀빌라형과 빌라형으로 구성되어 있어 선택할 수 있고 리조트 안의 풀장이 따로 있어 투숙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고 오션뷰를 보며 수영을 할 수 있습니다.  객실에서도 오션뷰를 즐길 수 있는 고급 리조트로 신혼여행이나 휴양을 위한다면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팁 - 객실에서 스파나 식사를 위한 이동은 버기카 요청 가능.

 

출처 - 아고다

 

2. 인터 컨티넨탈 나트랑

 

오션뷰를 자랑하는 5성급 호텔로 시내에 위치하고 있어 이동이 편하고 세계적인 체인 호텔을 10만 원대에 숙박할 수 있는 가성비까지 갖춘 곳입니다. 어매니티는 바이레도로 구비되어 있고 인피니티 풀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는 곳으로 체크인, 아웃을 편하게 할 수 있는 장점이 많은 호캉스에 추천드리는 곳입니다.

 

팁 - 호텔에서 애프터눈티를 즐길 수 있음.(2인 2만 4천 원 /환율에 따라 변동)

 

출처 - 아고다

 

3. 모 벤픽 나트랑 (모 벤픽 리조트 깜라인)

 

공항에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곳으로 대형 리조트답게 본관에서 객실까지 버기카로 이동이 가능하고 객실은 풀빌라형과 호텔형으로 나뉘어 있고 호텔형은 전 객실 오션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아이동반 가족이 선호하는 리조트로 아이들을 위한 풀장과 놀이방이 갖추어져 있고 리조트 내의 상점에서는 한국 라면이나 술을 판매하고 있어 편리하게 이용하기 좋은 곳입니다.

 

팁 - 모 벤픽이 초콜릿 회사라 체인시 초콜릿을 제공하고 초콜릿 아워가 따로 있음.

 

출처 -아고다

 

4. 빈펄 리조트 스파 나트랑

 

아이들을 데리고 가기 좋은 깔끔한 리조트로 객실은 마운틴 뷰와 오션뷰로 나뉘니 취향에 맞게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빈펄 리조트는 조식이 맛있는 곳으로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곳입니다. 리조트 내에는 3개의 풀장이 구비되어 있고 튜부대여가 가능하나 추가 요금을 지불해야 합니다. 또한 키즈 클럽이 준비되어 있어 아이를 잠시 위탁할 수도 있고 낮잠을 재울 수 있어 아동 동반 가족여행에 추천하는 곳입니다.

 

팁 - 빈원더스가 바로 근처이고 롯데리아가 한국보다 쌈.

 

출처 - 아고다

 

5. 쉐라톤 나트랑 호텔 앤 스파

 

나트랑 시내에 있는 호텔로 공항에서는 40분 정도가 소요되지만 주변에 야시장과 비치가 모두 있는 곳입니다. 객실에서 바라보는 오션뷰 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숙소로 6층에는 21m의 인피니티 풀과 어린이 풀등이 있어 여행객 구성에 맞게 이용할 수 있으며 조식 메뉴에 대한 만족도까지 높은 곳입니다.

 

팁 - 호텔 스파가 유명하고 가격대비 가성비가 좋음.

 

출처 - 아고다

 

나트랑은 직항으로 5시간 정도 걸리는 곳으로 나트랑 항공권도 20~30만 원 정도로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으로 갈 수 있는 곳입니다. 다낭보다 덜 번잡하고 휴양에 초점이 맞춰진 곳으로 아무것도 안 하고 싶은 분들은 이번 겨울 나트랑에서 그 여유로움을 느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