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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혼자 여행하기도 좋은 곳이지만 높은 호텔가격이 부담스러운 여행자를 위한 캡슐 호텔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혼자 여행하거나 애매한 비행기 시간에 잠만 잘 수 있는 저렴한 호텔을 찾는 분들 위한 도쿄의 캡슐 호텔을 추천드리겠습니다.
- 퍼스트 캐빈 아타고야마
- 나인 아우어스 하마마쓰초
- 나인 아워스 우먼 간다
- 이마노 도쿄 긴자 호스텔
- 마이큐브 바이 마이스테이 아사쿠사 쿠라마에1. 퍼스트 캐빈 아타고야마
오나리몬역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곳으로 개인공간구분의 파티션과 수납공간을 가지고 있는 캡슐 호텔로 투숙객의 만족도가 좋은 곳입니다.
체크인 시간은 일반적이 호텔보다 늦은 17시이지만 대욕장까지 갖추고 있는 곳을 비용대비 가성비가 높은 곳으로 다양한 어매니티까지 제고하고 있습니다.
팁 - 체크인과 아웃시간이 일반적인 호텔과 다르니 확인 필수.
2. 나인 아워스(아우어스) 하마마쓰초
평균가 5만 원 이하로 이용할 수 있는 캡슐호텔로 답답하거나 오래된 호텔이 아닌 모던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부티끄 호텔 같은 느낌이 나는 곳입니다.
공용 공간과 테라스 등이 있어 조용하게 휴식을 취하거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도 있고 야경으로 도쿄타워까지 감상이 가능합니다.
또한 체크인 시 내부에서 입을 수 있는 잠옷과 수건 등을 제공하니 더욱 편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팁 - 체크인시 받은 카드로 엘리베이터와 보관함 이용 가능. 체크인 전 짐보관가능.
3. 나인 아워스 우먼 간다
신주쿠산초메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있는 곳으로 이름과 같이 여성 전용 캡슐 호텔로 더욱 안전하게 이용하실 수 있어 여자 혼자, 친구와 가기 좋은 곳입니다.
작년에 오픈하여 모든 시설은 깔끔하고 체크인은 셀프로 키오스크를 통해 쉽게 할 수 있게 되어있고 잠옷과 수건은 보관함안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공용 라운지가 있어 간단하게 식사를 하거나 담소를 나눌 수 있어 투숙객의 만족도가 높습니다.
팁 - 객실에 물을 제공하지 않으니 필요시 구매해서 체크인하시길 추천.
4. 이마노 도쿄 긴자 호스텔
신토미초역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여성전용으로 도미토리와 개별 객실을 운영하고 있어 선택권이 있는 호텔입니다.
2층 공용 공간에는 정수기가 비치되어 있어 생수를 사 먹지 않아도 되고 작은 주방도 따로 있어 간단한 음식을 해먹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방마다 공기청정기가 있어 쾌적하게 객실에서 지낼 수 있으나 수건은 기본 제공 되지 않으니 로비에서 구매하거나 미리 챙겨 오시길 추천드립니다.
팁 - 2층 공용 공간에는 냉장고가 있어 음식을 보관할 수 있음.
5. 마이큐브 바이 마이스테이 아사쿠사 쿠라메
위치가 좋아 디즈니와 긴자, 시부야, 도쿄등 이동이 편한 장점을 가지고 있는 곳으로 1박에 평균 4-5만 원으로 이용할 수 있는 숙소입니다.
호텔 주변은 다양한 상점과 편의점, 카페 등의 있어 치안도 좋고 체크인 시 잠옷, 수건, 칫솔을 기본 제공하고 있고 매일 교체해 주기 때문에 청결하게 이용하기 좋습니다.
욕실도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샤워실뿐만 아니라 욕조까지 구비되어 있습니다.
팁 - 공용 공간은 24시간 이용이 가능하고 전자레인지가 있음.
숙박에 큰돈을 쓰기 부담스러우시거나 여자 혼자라 걱정되신다면 오늘 추천해 드린 캡슐호텔에서 안전하고 쾌적하게 숙박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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